세일중이라 1킬로를 주문해봤습니다. 커피를 매일 두번 네잔씩 내리는데 이정도 양이면 저는 거의 두달 마십니다.
먼저 로스팅이 정말 고르고 약간 바삭하면서 핸드밀로 갈아보면 정말 다르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로스팅이 왜 중요한지 일깨워준 커피입니다.
에티오피아 싱글인데 제가 원하는 산미 쎈 커피맛은 케냐로 가야 할듯 합니다^^
퀄리티가 느껴지는 커피이고 정말 한알 한알 신경쓰신듯 정성이 느껴집니다.
벌써 사용한지 한달이 지났는데 따로 용기 보관을 안하는데도 향이 여전합니다.
계속 주문해서 마시려고 합니다. 정말 대만족입니다.
목사님들께서 정성어린 커피를 만드시니 감사와 기도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커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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